봄.春.はる.

2010. 5. 21. 09:56


지난주 주말 생일을 기념하여 Y양에게 드마리스에서 저녁을 얻어먹고 미금까지 걸어오는 길에 찍은 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파란 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





샛노란 병아리 같은 팬지.
분당 갈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돈만 있다면 분당에 집사서 살고 싶다. 무능력자인 나에겐 꿈같은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