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등 영입

2026. 2. 2. 16:36

 

거실보단 그나마 침실이 따뜻해서 침실로 옮긴 식물 선반. 식물등을 하나 달아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캠핑 조명 거치대에 식물등을 달아줬다. 천장이나 벽에 구멍내고 뭐 붙이고 그런 거 싫어해서 방법을 찾다 보니 저게 최선이었다. 식물장 짜서 거기에 등 달아주는 게 제일 좋은데 그렇게까지 할 의욕은 없다. 저 작은 식물등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지. 식물등 사면서 수경으로 키울 식물도 몇 개 들였다. 


미니 개운죽. 작아서 귀엽다.


죽순 같은 알로카시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더피 고사리인데 상태가 벌써 안 좋아지고 있어서 흙에 옮겨 심어줘야 겠다.


겨울마다 꽃을 피우는 천리향. 노지월동이 가능한 녀석이라 그런가 추운 우리 집에서도 매년 꽃을 피운다.


꼭대기에만 잎과 꽃이 있었는데 밑 부분에 잎이 나고 있다. 식물등 켜주니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