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독서 결산

2019. 2. 8. 20:26



01월

01. 라마와의 랑데부 / 아서 C. 클라크 / 아작
02. 테두리 없는 거울 / 츠지무라 미즈키 / 아르테 / E
03.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 / 효형출판
04. 고의는 아니지만 / 구병모 / 자음과모음
05.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문학동네 / E
06. 아몬드 / 손원평 / 창비 / E
07. 다다를 수 없는 나라 /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 문학동네


02월
01. 현남 오빠에게 / 조남주 외 / 다산책방 / E
02.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 마루야마 겐지 / 바다출판사
03. 그날들 / 윤제이 / 도서출판 오후 / E
04. 연애소설 읽는 노인 / 루이스 세풀베다 / 열린책들 / E


03월
01. 개의 힘 1,2 / 돈 윈슬로 / 황금가지
02. 차단 / 제바스티안 피체크, 미하엘 초코스 / 단숨 / E
03.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보경 / 불광출판사
04. 데샹보거리 / 가브리엘 루아 / 이상북스 / E


04월
01. 거실의 사자 / 애비게일 터커 / 마티
02.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2 / 앤서니 도어 / 민음사

03. 멜랑콜리의 묘약 / 레이 브래드버리 / 아작 / E
04.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살 / 박해로 / 네오픽션 / E


05월
01.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오픈하우스/ E
02. 그 겨울의 일주일 / 메이브 빈치 / 문학동네 / E
03. 킨 / 옥타비아 버틀러 / 비채
04. 삼귀 / 미야베 미유키 / 북스피어


06월
01.붉은 낙엽 / 토머스 H.쿡
02.이렇게 책으로 살고 있습니다 / 이나이즈미 렌 / E
03.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 E
04.마지막 패리시 부인 / 리브 콘스탄틴 / E
05.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 E
06.소멸세계 / 무라타 사야카 / E


07월
01.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 이라영 / 동녘
02. 내 고양이 박먼지 / 박정은 / 혜화
03. 모멸감 / 김찬호 / 문학과지성사
04.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도대체 / 예담

05. 마신유희 / 시마다 소지 / 도서출판두드림


08월
01. 하루의 취향 / 김민철 / 북라이프 / E
02.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 박민정 / 민음사
03. 사망 추정 시각 / 사쿠 다쓰키 / 소담출판사
04. 표현의 기술 / 유시민 / 생각의 길
05.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 시공사
06.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 / 남궁현 / 파란 / E


09월
01. 그 여름, 나는 / 최수현 / 가하 / E
02.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 배수아 / 난다


10월
01.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아고타 크리스토프 / 까치 / E


11월
01. 일본산고 / 박경리 / 마로니에북스
02. 망원동 브라더스 / 김호연 / 나무옆의자 / E
03. 환생동물학교 1~3 세트 / 엘렌 심 / 북폴리오


12월
01. 옥상에서 만나요 / 정세랑 / 창비
02. 죽는 게 뭐라고 / 사노 요코 / 마음산책 / E
03.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 아녜스 르디그 / 푸른숲
04. 버드 박스 / 조시 맬러먼 / 검은숲 / E
05.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영민 / 어크로스



이북리더기의 마법은 사라지고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 책 읽기. 2018년엔 새로 발굴한 작가나 엄청 좋았던 책은 없었지만, 그럭저럭 꾸준히 읽었던 한해였다. 딱 한 권만 고르자면 제일 처음 읽었던 '라마와의 랑데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 책 읽고 좋아서 아서 C. 클라크 책을 몇 권 더 사놨는데 아직 묵히는 중이다. 이북 10년 대여가 사라진다고 해서 이북도 꽤 많이 사뒀는데 역시 묵히는 중이다. 설마 10년 안에는 읽겠지. 밀린 독후감을 언제 다 쓰나 했는데 연휴 동안 모두 올려서 다행이다. 올해엔 새 책은 그만 사들이고 묵힌 책들부터 읽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북리더기를 바꾸고 싶어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