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2005. 12. 16. 17:26
외딴섬으로 초대된 10명의 손님
한명씩 죽음에 이를때마다 사라지는 10개의 흑인 인형
처음부터 끝까지 과연 범인이 누구일까가 너무 궁금했지만
추리같은거엔 전혀 소질없는 독자인 나는 그저
애거서가 펼쳐놓은 글을 따라 가는 수 밖엔 없었다.
초반엔 조금 지루한듯한 전개...
10명의 손님들이 차례로 살해되고,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졌을때 그 기분이란...
그런 재미로 추리소설을 읽는 걸지도^^
한명씩 죽음에 이를때마다 사라지는 10개의 흑인 인형
처음부터 끝까지 과연 범인이 누구일까가 너무 궁금했지만
추리같은거엔 전혀 소질없는 독자인 나는 그저
애거서가 펼쳐놓은 글을 따라 가는 수 밖엔 없었다.
초반엔 조금 지루한듯한 전개...
10명의 손님들이 차례로 살해되고,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졌을때 그 기분이란...
그런 재미로 추리소설을 읽는 걸지도^^
저도 이책 몇달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읽어봤습니다 :)
애거서 크리스티란 추리소설 작가가 아주 유명하신 분이었더군요.
읽다보면, 이제 인디언인형 5개가 남았다.. 라는 말이 서서히 섬뜩해져 오실꺼예요 >_<
다 읽으신 후엔 데스티네이션이란 영화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책 하나만으로 애거서 크리스티가 대단하게 생각되었다죠
애거서 크리스티는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