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펜던트 조명

2025. 12. 19. 15:48





지난 포스팅에도 올렸던 그 조명을 결국 샀는데 이게 이렇게 나를 괴롭힐 줄 몰랐다. 처음 제품 받고 생각보다 허접하다 느꼈을때 반품 할것을 괜히 설치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속은 속대로 상하고 아주 애증의 조명이 되어 버렸다. 조명 자체는 설치해놓고 보니 예쁘긴한데 아직까진 볼때마다 속이 쓰리다. 이미 지난 일 생각해서 뭐하리 잊어야죠! 예쁘니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