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의 아침
2024. 11. 10. 10:33
지난 3월에 다녀온 베트남 푸꾸옥. 푸꾸옥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베트남의 제주도 같은 곳이란다. 첫날은 푸꾸옥 도착 시작이 늦어서 밥 먹고 씻고 바로 잤고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리조트 방에서 나왔더니 이런 풍경. 구름 뒤의 빛이 사진에 예쁘게 담겨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공기도 맑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너무 덥지도 않고 일정 내내 날이 참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