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목걸이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펜던트와 체인 모두 18k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질렀다. 골든듀 팸셀때 이터널스가 사고 싶지만 크기가 애매해서 버텼는데 이번엔 못 참고 질렀습니다. 로즈골드 색상인데 우리 부처님 잘 어울리신다.



확대샷. 가격이 저렴한 만큼 줄이 얇긴 하다. 줄 길이는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컷팅된 둥근 펜던트가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빛을 반사해서 예쁘다. 나는 꾸미면 꾸밀수록 촌스러워지는 타입이라 액세서리도 최대한 단순한 게 어울려서 이 정도가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