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s 256gb silver

review 2018.11.03 21:07



6S를 3년 꽉 채워 쓰고 XS로 갈아탔다. 구성은 언제나 그렇듯 단출하다. 에어팟인 척 하는 유선 이어폰 보고 피식~ 블루투스 기능 없는 차를 타는지라 이어폰 젠더도 따로 사고, 앞면 필름, 뒷면 필름, 케이스까지 초기 투자 비용이 또 몇만 원 ㅠㅠ XS가 X와 크기는 같지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달라서 케이스 호환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데 업체들이 X껄 그냥 팔고 있어서 케이스 사기도 어렵다. 지금은 좀 얇은 투명 젤리 케이스 씌워놨는데 나중에 좀 더 두꺼운 케이스로 갈아탈 예정이다.

아이튠즈로 백업, 복원하는데 백업 암호를 잊어버려서 설정 초기화한 다음에 다시 암호 없이 백업하고 복원하느라 혼자 쇼했다. 백업 암호 설정을 안 하던가 하더라도 단순하고 쉬운 거로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계정 암호도 길고 어려워서 못 외웠었는데 백업, 복원하는데 하도 입력해서 외워버렸다. 내가 쓰던 6S는 너무 멀쩡해서 6를 4년인가 쓰고 있던 새언니한테 줬다. 쓰레기로 통하는 16기가를 4년이나 쓰다니 새언니 보살인가요 ㅠㅠ IOS를 최신으로 업뎃해야 백업을 하는데 용량이 없어서 업뎃도 오류가 나고 어렵게 어렵게 백업하고 복원했다. 그래도 영혼까지 고스란히 백업돼서 다행이다.

XS 하루 만져본 느낌 정리

1. 페이스 아이디 편함, 어두울 땐 화면을 멀리 두면 인식 잘됨
2. 스피커가 양쪽에 있어서 소리가 풍성하게 들림
3. 인물 모드 Good!
4. 모서리에서 내리는 제어센터 불편함
5. 화면 커서 영상 볼 때 좋음
6. 무겁다 무거워,
손목 관절이 걱정됨
7. 알고보니 이어폰 단자가 8핀, 이어폰으로 음악 들을거면 젠더 필요없음




인물 모드로 찍어 본 공원 벤치 낙엽 사진 원본. 화질도 좋고 색감도 좋고 아웃포커싱도 잘 된다. 사진 많이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