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12. 8. 25. 18:12



택배 시킨 게 없는데 택배가 와서 뭐지? 했는데 따즈님이 보내 주신 선물이었다. 우선 감동의 눈물을 좀 흘려주시고 ㅠ.ㅠ 예쁜 원석 팔찌 두 개에(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왠지 인도의 향기가 느껴지는 예쁜 노트에 몸에 독소를 빼준다는 유기농 요기 디톡스 티도 세 상자나! 이제 날도 쌀쌀해지는데 열심히 마셔서 건강해지겠습니다. 그리고 피부 관리를 위한 그 유명한 하유미 팩까지!!! 따즈님 고맙습니다!!! 역시 선물은 참말로 좋은 거예요. 선물 그 자체도 좋고 선물을 준비하고 포장해서 보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면 더 기분 좋아져요. 미로같은 세상에서 만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