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 밭도 못 가본지라 녹차 밭을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었다. 평지 다원이라 걸어서 구경하기에도 편했다. 풍경 사진에 사람이 들어오는 걸 싫어해서 전체적인 풍경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다원 풍경 뒤 편에 시멘트 건물이나 대형 크레인이 찍혀서 그것도 마음에 안 들었고... 이곳에서 사 온 덖음차 집에서 우려 마시고 있는데 맛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