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지만 별로 볼거리가 없었던 세 곳. 그나마 주상절리는 신기해서 괜찮았는데 외돌개와 용두암은 정말 돌덩이 하나가 전부였다. 신기한 돌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패스해도 충분한 관광지다. 제주 사진은 올려도 올려도 끝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