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에 들렀다가 고양이란 단어에 이끌려 본 그림책이다.


항상 집안에서 고양이와 놀던 소녀가 나중엔 넓은 밖으로 나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뛰어논다.는 이야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교보와 영풍은 자주 가는 편이고, 반디앤루니스는 이번에 처음 매장에 들어 가봤다.
밖이나 서점 안이나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좋은것 같다.
규모가 교보와 영풍보단 작아서 책이 다양하진 않은듯...



가장 많이 이용하는건 교보문고.
장점은 역시 책이 많다는것.



서울이나 대도시 사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운건 바로 이런 대형서점이다.
요즘엔 정말 서점 구경하기가 힘들다.
인터넷서점이나 교보같은 대형서점의 등장때문에 작은 서점들은 설자리가 없는거겠지...



인터넷서점이 싸고 배송도 빠르다지만 역시 책은 손에 잡고 눈으로 보고 고르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