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 폭포 근처였던가? 숙소와 가까워서 겸사겸사 들렀던 곳. 미술관 안은 촬영 금지라 못 찍고 거주지 쪽만 찍어왔다. 예술 쪽엔 문외한이라 딱히 느껴지는 건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예술 쪽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뭔가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보인다. 귤나무는 분명 다른 데서 찍은 건데 그냥 이쪽에 깍두기로 끼워 넣기! 작년 제주 여행 사진은 여기까지!!! 드디어 일 년에 걸쳐 다 올렸다. 이제 올해 찍은 우도 사진을 올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