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위니비니 젤리~♡ 가끔 갈 때마다 초콜릿이나 사탕, 마시멜로는 패스하고 젤리만 가득 채워서 사온다. 주변에 위니비니가 없어서 아주 가끔만 먹었었는데 얼마 전에 자주 가는 곳에 생겨서 마음만 먹으면 자주 먹을 수 있게 됐다.




정가 십사만 원 가까이 되는 걸 특가 행사로 단돈 오만 원에 산 니꼴 생질르 지갑! 색도 곱고 가죽도 좋고 가볍고 심플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전에 같은 회사 다른 라인인 몽삭 지갑도 비슷한 가격에 사서 몇 년 잘 썼었는데 니꼴것도 실용적이고 좋다. 칙칙한 니나리치 지갑에서 벗어나서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