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y' full bedding set

2011. 7. 2. 12:08











처음 사 본 침구세트. 침대 생활한 지 얼마 안된 지라 원래 있던 침구세트를 쓰고 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큰 맘 먹고 사버렸다. 처음엔 3~4만 원 정도의 단색으로 된 저렴한 걸로 사려다가 블루 색상은 색이 너무 강렬하고 촌스러워서 포기. 검색을 거듭해서 찾아낸 게 이 제품. 적당히 톤 다운된 블루 컬러도 예쁘고 이불 커버 한 면은 블루 무지, 한 면은 스트라이프라서 단조롭지 않고 양면으로 사용 가능해서 좋다. 매트리스 커버는 원래 아이보리 무지인데 블루 무지로 변경 할 수 있어서 블루 무지로 만들었다. 아이보리도 깔끔했겠지만 아무래도 때가 잘 탈 거 같고, 난 블루 컬러가 더 좋으니까! 베게 커버는 자주 세탁해줘야 해서 블루 무지와 스트라이프 두 개 샀다. 이번에 침구세트 주문하면서 내 침대 사이즈도 처음 알았다. 싱글이 아니라 슈퍼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