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읽기 괴롭다고 글을 썼던 책이 바로 이 책.
의학 드라마는 좋아하지만, 의학 다큐멘터리는 못 보는 나.
정말이지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란 엄청난 것이다.
그 감동의 깊이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다르다.

이 책으로 인해,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를 다시금 깨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