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정말 마음에 와 닿았던 한마디.
두 사람의 편지글로만 쭉 이어지다가,
마지막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엔, 너무나 안타까워서...
조만간 드라마도 꼭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