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4

2016. 4. 24. 18:19

어제 정자동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에 다녀왔다. 예약은 불가능하고 직접 가서 대기 명단에 올리고 기다려야 한다. 주말엔 1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 것 같다. 뷔페는 2층에 있는데 매장 크기도 아담하고 메뉴도 적은 편이다. 맛은 메뉴에 따라 편차가 있다. 크림 수프는 엄청 맛있고 파스타는 엄청 맛없는데 수프에 파스타를 넣어서 먹으면 환상~*

하얗고 빨갛고 예쁜 스트로베리 디저트. 디저트 중에선 하단 오른쪽에 생딸기 화이트 롤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다. 빵도 촉촉하니 맛있고 안에 든 크림도 너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음에 아티제 매장 발견하면 꼭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