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삼색 해변 마지막 하수고동. 이곳은 일반 황색 모래 해변인데 수면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많이 보였다. 블로그에 인물 사진은 안 올리는 편인데 이곳에선 토마스 수영복을 입은 저 꼬마가 제일 인상적으로 남아 있어서 올려본다. 우도 삼색 해변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