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읽은 책들

둔감력 - 와타나베 준이치
모방범 (1,2,3) - 미야베 미유키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13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
천국까지 100마일 - 아사다 지로
사고루기담 - 아사다 지로
야간비행 - 생텍쥐페리
홈즈 단편 베스트 걸작선 17 - 아서 코난 도일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 움베르토 에코
낯선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이지상
사랑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철도원 - 아사다 지로
슈산보이 - 아사다 지로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달 - 히라노 게이치로
구해줘 - 기욤 뮈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롤
프리즌 호텔 (봄, 여름, 가을, 겨울) - 아사다 지로
꿈꾸는 책들의 도시 (1, 2) - 발터 뫼르스
탐정 갈릴레오 - 히가시노 게이고
산다화 - 아사다 지로
묵향 (23, 24) - 전동조
바람의 화원 (1, 2) - 이정명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 가이도 다케루
슬프고 무섭고 아련한 - 아사다 지로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 - 무라카미 하루키
밤의 피크닉 - 온다 리쿠
삼월은 붉은 구렁을 - 온다 리쿠
흑黑과 다茶의 환상 (상, 하) - 온다 리쿠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온다 리쿠
황혼녘 백합의 뼈 - 온다 리쿠
이누가미 일족 - 요코미조 세이시
초콜릿 코스모스 - 온다 리쿠
네버랜드 - 온다 리쿠
여섯번째 사요코 - 온다 리쿠
유지니아 - 온다 리쿠
빛의 제국 - 온다 리쿠
민들레 공책 - 온다 리쿠
엔드 게임 - 온다 리쿠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다 쇼고


2008년 한해동안 읽은 책은 작품수로 하자면 40개, 권수로 하자면 49권이다. 계산해보면 한달에 4권씩 읽은 것이 된다. 아사다 지로와 온다 리쿠에게 빠져 있었던 한해였고, 지난해에도 역시 소설만 편식했다. 특히 일본 미스터리 쪽을 심하게 편식한것이 보인다. 올해 읽은 책이 두권인데 그중 한권이 일본 미스터리고, 지금 읽고 있는 것 또한 일본 미스터리이니 너무 편식이 심한데;;; 올해는 좀 자제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어봐야겠다. 그전에 사두고 못 읽은 책이나 싹 다 읽어야지... 올해는 100권을 채우고 싶은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