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공중그네]
각각의 에피소드에는 저마다 다른 정신과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 사람들은 모두 괴짜 의사 '이라부'의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게 된다.
보다가 웃게 되는 부분도 많고, 가볍게 가볍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었다.
이라부처럼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